기보, 경산지점 개점‥대구·경북지역 기술금융지원 활성화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대구·경북지역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에 경산지점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산지역은 대학과 연구소,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영남내륙의 중추거점도시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지역이다.기보 경산지점은 경북 경산시와 영천시 지역을 주 관할구역으로 하며 이번 개점으로 지역내 약 4000여 제조 및 지식기반서비스 관련업체 등에 보다 신속한 기술금융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강석진 전무이사(왼쪽에서 7번째)와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12일 열린 경산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기보 강석진 전무이사(왼쪽에서 7번째)와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12일 열린 경산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