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경영권 분쟁 소송…주총개최금지가처분 피소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보루네오 가구는 지난달 25일 박성진 외 8명이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피소 내용이 지난달 18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김재열·고동호·가금현·김성기 사내이사와 윤주옥 사외이사의 선임 안건의 임시주주총회를 열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소송이라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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