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호텔, 사계절 온수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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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해외 럭셔리 리조트의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따뜻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한다.

사계절 온수풀은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루프탑 수영장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루프탑과 가든 2곳에 수영장을 운영 중으로 루프탑은 성인 전용으로 가든풀은 가족을 위한 시설로 준비돼 있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은 루프탑에 위치하여 제주의 푸른 바다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제주의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과 시설을 갖춘 야외 수영장이다. 25m 길이의 메인 수영장, 7m 길이의 자쿠지, 핀라드 사우나 시설인 스카이 캐빈, 물 속에 있는 선베드, 전문 수영강사로부터 1:1 레슨을 받는 스카이피니티 수영 레슨 등 야외 공간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루프탑 바가 루프탑 수영장 옆에 위치하고 있어 이국적인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레이저 등 화려한 조명이 있는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을 마음껏 즐기며 레지던스 디제이가 선보이는 흥겨운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가 매일 밤 펼쳐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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