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늘(3일) 개최된다.
이번 '여의도 불꽃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필리핀 총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여러 가지 테마의 불꽃쇼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불꽃놀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7시 까지는 마포-원효대교 사이에 마련된 '불꽃마을'에서 카니발 이벤트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여의도 불꽃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20분 미국, 7시40분 필리핀, 8시 한국까지 세 나라가 이어서 폭죽을 하늘에 수놓는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애프터 공연 및 클린 캠페인이 이어진다.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 일대 구간이 통제되며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도 폐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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