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기온 올라…"개천절 나들이 하기 좋다"

3일 날씨 오전, 오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3일 날씨 오전, 오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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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천절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전날보다 오르겠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수도권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고, 새벽에 경기 동부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울, 인천, 경기도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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