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수송기 아프가니스탄에 추락…12명 사망(상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 공항에서 추락, 12명이 사망했다고 NBC뉴스 등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아프가니스탄 현지시간으로 자정에, 미 동부시간으로는 오후 3시30분에 발생했으며 C-130 수송기가 잘랄라바드 공항에서 이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했다.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12명이다. 이 중 5명은 군인, 다른 5명은 미군 주도 연합군과 계약한 민간 군사보안업체 직원들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은 지상에 있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이다.

추락 당시 적의 사격 상황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상자 파악과 함께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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