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블루 다이아몬드 페이셜 프로그램 선봬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헝가리의 럭셔리 스파 브랜드인 오모로비짜(Omorovicza)와의 제휴를 통해 '블루 다이아몬드 페이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모로비짜 전문 트레이너의 트레이닝을 통해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숙련된 테라피스트가 제품의 특징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세심하게 신경썼다.

블루 다이아몬드 페이셜 프로그램은 이름 그대로 영원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변치않는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를 기본으로 다이아몬드 펩타이드, 아라비노갈락탄, 필수아미노산 및 구리 성분이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젊고 활력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모로비짜는 영양성분이 없는 일반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100%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를 정제수로 사용해 온천수의 힐링 효과와 차원이 다른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헝가리안 페이셜 마사지 기법을 이용하여 얼굴 근육을 자극시키면 실제 운동을 한 것처럼 즉각적인 안색 개선 및 안티 에이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오모로비짜는 2000년전 고대 로마 시절부터 사랑받아온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귀족 가문이었던 오모로비짜와 결혼한 아내 마가렛의 직관 덕분에 탄생하게 됐다. 세계에서 미네랄이 가장 풍부하기로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온천수의 가치를 안 그녀는 오모로비짜 가문의 정통성과 헝가리 온천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한 제품 개발로 유럽과 미국의 럭셔리 뷰티숍에서 고객의 사랑을 받는 최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시켰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블루 다이아몬드 페이셜 프로그램의 가격은 25만원(60분)과 32만원(90분)이다. 10% 세금 별도.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