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또 폭행 파문…무슨 일인가 보니

사진=YT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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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서 훈련 도중 선배 선수가 후배 선수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 당시 남자팀 고참급 A 선수가 막내 B 선수에게 달려들어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둘렀다.선두에서 레이스를 이끌던 A가 틈새로 추월하려고 하는 B에 걸려 넘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

쇼트트랙 관계자는 "뒤에서 A를 추월해 때렸다고 들었다"며 "그냥 때린 게 아니라 진짜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맞은 선수는 턱과 잇몸 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충격으로 나흘간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다.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대표팀에 임원을 파견해, 진상 조사에 돌입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폭행은 어떤 상황이든 안된다"며 "오전에 경기위원회를 했고 선수들 면담을 끝냈다, 상황을 종합해서 원칙대로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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