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5용봉대동풀이’ 22일 개막

"‘Oh樂(오락)’주제 24일까지 3일간 열정과 즐거움, 소통의 한마당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2015용봉대동풀이’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Oh樂(오락)’. 축제기간만큼은 힘들고 지친 일상과 취업·군대·스펙 고민에서 벗어나 신나고 열정적으로 즐겨보자는 취지이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광주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첫날인 22일 개막식이 끝난 뒤 봉지 앞 본무대에서는 요즘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상담해주는 ‘청춘사이다’가 열린다. 연애·취업·대인관계·꿈·대학생활 등 5가지 분야별 고민거리에 대해 유명 멘토가 아닌 주변의 상담전문가를 초청해 상담해주고, ‘힐링의 노래’공연도 들려준다. 특히 행사기간 교내 일원에서 △ 신나락 △ 먹어락 △ 이겨락 △ 추억해락 △ 맞춰락 이라는 이름의 ‘놀러五樂’이 펼쳐진다. 물풍선 던지기, 느린 우체통, 외국인먹거리체험, 추석음식 만들기, 팔씨름대회, 스피드 퀴즈, 랜덤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24일(목) 오후 8시 봉지 본무대에서는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3명의 독특한 학과 친구의 사연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독특한 우리 과 친구를 소개합니다(독친소)’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수) 오후 6시~11시 후문(동문) 특설무대에서는 광주시민 장기자랑이 열리고, 24일(목) 봉지주변 잔디밭에서 총여학생회가 주최하는 100% 좋은장터’가 열린다. 22일에는 제1학생회관·2학생회관 식당에서 모든 학우들을 대상으로 천원 건강밥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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