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인 자살률과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1960년 19세에 불과하던 전 국민의 중간 연령층은 오는 2050년 53.9세로 세계 1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과거와 다른 은퇴설계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특히 사회보장시스템의 핵인 연금 재정 건전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장은 “정부는 사적연금 혜택 확대, 자본시장 육성 등 어떤 위기에도 버틸 수 있는 연금시스템을 만들고, 기업들은 시니어마켓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철저한 준비로 고령화를 축복으로 맞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경제·아시아경제TV는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100세 시대 행복 찾기를 위한 비전 모색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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