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평촌 산업단지 82억원에 처분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상헬스케어 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I2-3을 한국화낙에 82억3585만6570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8.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전액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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