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 미국에서도 '미친 존재감' 과시

크리스 브라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테디.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크리스 브라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테디.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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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테디의 뮤직비디오 출연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테디는 과거 미국 유명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Look At Me Now' 뮤직비디오 초반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특유의 힙합 포스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었다. 당시 안무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빅뱅의 태양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던 테디는 크리스 브라운이 내레이션을 한 영상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크리스 브라운은 테디의 스타일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테디는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2013년 11월부터 한예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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