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시민 영화아카데미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최하는 BiFan 시민 영화아카데미가 11일 첫 수업과 함께 개원식을 개최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개원식에서 황병숙 원장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신념에 따라 정의를 위해 싸운 영화 ‘베테랑’의 황정민처럼 이 과정과 싸워보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제작수업과 이 과정에 대한 애정이 여러분을 베테랑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5기를 이어온 청소년 아카데미처럼 새로 시작하는 시민 영화아카데미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스물한 명의 학생이 참여한 첫 수업은 순탄하게 진행됐다. 참가자 정태성 씨는 “뜻 깊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11일부터 10월24일 영화제작 이론수업과 단편영화 제작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영화 제작을 경험하게 된다. 제작한 작품은 10월 열리는 제2회 복사골시민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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