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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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은 14일 강원도 원주시 능라동길 59, 정한프라자 6층으로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원주지점은 금융회사, 상권과 주거지역이 밀집한 시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지점 내에 보다 넓고 독립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해 고객 중심의 쾌적한 상담 환경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병일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장은 "이번 이전은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대하고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원주지점 임직원들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보다 차별화된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고급수건세트 등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033-766-1900)에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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