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오스트리아 로택스와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서영서]

아시아 최초로 로택스 인증 획득…항공정비 허브 발돋움 기대

<초당대학교가 10일 세계 굴지의 엔진제작업체인 로택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초당대학교가 10일 세계 굴지의 엔진제작업체인 로택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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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와 오스트리아 엔진제작업체 로택스(Rotax)가 10일 ‘ROTAX 엔진트레이닝센터’에 대한 실사 및 인증을 거쳐 협약을 체결했다.로택스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엔진 제작회사로 국내의 경비행기 대부분이 로택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초당대의 ‘ROTAX 엔진트레이닝센터’는 아시아 최초로 로텍스의 인증을 받은 센터다.

박종구 초당대 총장은 “우리의 뛰어난 손재주를 잘 활용하면 국제적인 항공정비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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