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동생 꼭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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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산가족상봉이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계최될 예정인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대학적십자사에서 차원근(85세)씨가 북측에 남아 있는 친동생 등 가족 사진을 보여주며 꼭 만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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