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워킹화 '데이톤' 출시

이중경도 미드솔, 쿠셔닝 소재 적용 인솔 통한 쿠셔닝 극대화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워킹화 ‘데이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데이톤은 미드솔 및 인솔에 르까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탁월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미드솔 바닥에 시소의 원리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발 뒤꿈치부터 전족부까지 아치형 들보 형태의 밑창을 적용했다. 이는 보행 시 발 전체를 받쳐주는 동시에 미세한 흔들림까지 잡아주는 등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쿠셔닝 기술을 적용, 장시간 워킹에도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미드솔에 적용된 듀얼덴시티 기술은 과학적으로 설계된 이중경도 미드솔 구조로, 충격흡수에 탁월하다. 탄성이 뛰어난 버진폼과 쿠셔닝이 우수한 고밀도 폴리우레탄 소재의 포론폼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버진 인솔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발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데이톤은 기본 블랙 색상 외에, 민트, 퍼플, 핑크, 블루 등 산뜻한 컬러들로 선보이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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