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춘스타 음정희, 지금은 600실 규모 호텔 사모님?

이상민 음정희 근황 공개.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 음정희 근황 공개.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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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음정희의 근황이 화제다.

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이상민은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음정희를 언급했다.이날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며 운을 뗐다.

이상민은 이어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며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90년대를 풍미한 스타다. 1995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오른 음정희는 2000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재혼한 음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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