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스마트 다지기 '퓨전 마스터 민서'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는 스마트한 만능 다지기 '퓨전 마스터 민서'를 한정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퓨전 마스터 민서'는 가정에서도 쉽게 육류, 어류, 채소를 분쇄하거나 소시지, 어묵 등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위생 확인이 어려운 다진 고기를 집에서 직접 다질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으며, 제품에 포함된 2가지 굵기의 디스크를 교체하여 사용하면 잘게 혹은 거칠게 원하는 정도로 다질 수 있어 더욱 좋다.특히 다가오는 명절, 고기와 각종 채소를 다져 만드는 동그랑땡이나 만두소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이처럼 재료를 다져 만들어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시지나 순대처럼 다진 재료로 속을 채워야 하는 음식들도 가정에서 만들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식재료를 넣고 손잡이를 돌리기만 하면 갈아져 나올 뿐 아니라, 본체 바닥면에 고무 흡착판이 있어 제품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든 구성품은 분리가 가능해 사용 후 세척이 용이하다. 사용 후 칼날과 노즐 등을 누름통 속에 넣고 커버를 닫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타파웨어 '퓨전 마스터 민서'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무지개 보울 세트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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