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경주천년한우 판매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경주천년한우 판매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경주천년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경주천년한우 판매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경주천년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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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경주천년한우를 전국 단위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27일부터 9월2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점에서 우수한 품질의 경주천년한우 전 품목을 KB, 신한, 삼성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이마트는 가치 있는 이 땅의 먹거리를 키워낸 농부, 어부들과 상생하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경주천년한우 운영에 나서게 됐다.

경주천년한우는 젊은 축산 영농후계자가 운영하는 기흥목장의 쾌적한 환경에서 송아지 때부터 일관사육된 한우로, 직접 재배한 옥수수와 호밀을 먹여 품질이 우수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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