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연복, 3대 만두집 공개 "화교들이 몰리면 대박"

수요미식회. 사진=tvN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 사진=tv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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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 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가 3대 만두집을 공개하며 그 이유로 화교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이연복, 오세득,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중국 만두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생선만두 찐만두 등으로 유명한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중국만두 식당을 언급하며 "화교들이 가게에 몰리면 대박이 난다"며 "화교 중에 미식가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화교들이 꾸준히 몰리면 대박난다"고 설명했다.

또 이연복은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베스트 3'에서 앞서 언급한 연희동 수제 만두 전문점을 비롯해 럭셔리한 만두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광동식 호텔 레스토랑, 한 동네에 3호점까지 있음에도 기다려야하는 중국 만두 전문점 등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패널들이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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