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면접 정장 최대 80% 할인

하반기 공채 시즌 앞두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면접 정장 할인전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9월3일까지 코모도스퀘어, UC킨록 등 인기 정장 브랜드의 면접용 정장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모도스퀘어, 레노마, 본(BON)의 정장, 셔츠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본과 코모도스퀘어, UC킨록에서는 정장을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레노마에서는 셔츠와 재킷을 각각 1만원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바쏘옴므의 셔츠와 바지는 각각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 정장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관 5층에서는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재킷을 6만원대부터, 스커트를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1관 7층에서는 라인과 케네스레이디의 재킷과 스커트를 각각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샤틴에서는 재킷을 3만원대, 원피스를 7만원대에 선보이고 린에서는 원피스를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면접 정장과 함께 코디하기 좋은 면접용 구두,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도 선보인다. 무크의 여성화는 4만원대부터, 남성화는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샘소나이트의 남성 가방은 18만원대, 시슬리 여성 핸드백은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미니골드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각각 3만원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하반기 공채시즌이 다가오면서 취업 준비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인기 브랜드의 면접 정장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면접 정장은 첫 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구매하는 것이 좋고, 구두나 가방, 가벼운 액세서리를 더하면 세련된 면접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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