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이번 남·북 긴장 한국 신용등급에 영향 없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21일(현지시간) 이번 남·북 긴장 관계가 한국 신용등급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과 북한이 서부전선에서 포탄을 주고 받는 경고성 포격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피치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피치는 한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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