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유리 "지금도 전 남친들과 연락해"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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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지금도 전 남친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106회 녹화에 가수 서인영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서유리는 신동엽으로부터 "굉장히 순수하고 순진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서인영은 "순진하게 생긴 외모는 아닌데, 특히 가슴 쪽이"라고 노골적인 발언을 해 좌중을 웃겼다. 또 서유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말이 돌면서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전화가 폭주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이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자, 서유리는 "나쁘게 헤어진 케이스가 아니라서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며 "'마녀사냥'에서 본인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쿨한 여자'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의 방송분은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6회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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