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페코, 북한리스크에 급등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북한리스크'에 방산관련주인 스페코 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4분 스페코는 전날보다 19.28% 오른 479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아스팔트 플랜트 제조업체로 방산주로 꼽힌다.

정부에 따르면 전날 북한군이 우리군의 대북확성기 시설을 향해 포탄을 발사해 우리군이 대응사격했다. 포탄 도발에 이너 북한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고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라고 경고하면서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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