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17세 연상연하 커플 "청계천 데이트 포착"

미나, 소리얼 류필립. 사진=배드보스컴퍼니 홈페이지, 스타제국 제공

미나, 소리얼 류필립. 사진=배드보스컴퍼니 홈페이지,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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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미나(43)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청계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스킨십을 하는 등 평범한 연인의 모습이었다.특히 미나와 류필립은 운동화를 신고 수수한 차림으로 청계천을 산책했다. 미나는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소리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류필립이 2주 전 군입대한 상황이다"라며 "미나와 열애에 대해서는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미녀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중국으로 진출해 활동 중 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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