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열애설, 17세 연하남 사로잡은 몸매 비결은…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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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미나(43)와 소리얼 멤버 류필립(26)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나의 운동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나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다이어트. 가수미나"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에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운동기구에 앉아 양팔을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팔 근육과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 생일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리얼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류필립이 2주 전 군입대한 상황이다"며 "미나와 열애에 대해서는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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