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리, 물폭탄에도 굴욕없는 미모…젖은 모습도 '대박'

헬로비너스 나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물폭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에서 여홍철의 실패로 물폭탄을 맞았다. 드림팀 팀원이 미션에서 실패하면 각 헬로비너스 파트너가 물을 맞게 되는 룰으로 진행된 게임에서 여홍철은 미션에서 실패해 나라는 물폭탄을 맞게 됐다. 나라는 물폭탄을 맞고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특집으로 꾸며진 '출발드림팀2'에는 드림팀 에이스 최성조, 배우 박재민, 체조선수 출신 여홍철, 펜싱선수 출신 최병철, 배우 허태희, 운동돌 조타, 개그맨 윤성호, 그룹 헬로비너스와 '세계군인체육대회 대표팀' 김주성, 김주석, 한대수, 정진호, 정지민, 이정함, 이동록, 권주영, 권하늘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