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대화에도 기술 필요...

금천구, 학부모‘감정코칭 프로그램’ 운영...8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정서적 회복력 키우기, 스트레스 관리, 관계의 달인되는 법, 아이 자존감 높이는 법 등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부모와 자녀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대화 기술을 통한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8~11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 11시30분 금천구정신건강증진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교육은 한국감정코칭협회 정기숙 강사가 22일에는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정서적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9월19일에는 ‘스트레스 관리와 다가가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 외도 네 가지 독과 해독제(10월24일)와 ‘바르게 칭찬하기와 꾸중하기’(11월28일)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감정코칭 수업

감정코칭 수업


감정코칭 프로그램은 올해 2회 째로 지난해 교육에는 주민 72명이 참여한 바 있다.박윤화 건강증진과장은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녀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미술치료와 부모양육기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금천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부모님에게 아동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구체적인 기술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미술치료를 실시해 아이들이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관련 사항은 금천구정신건강증진센터(3281-9314~8)나 구청 건강증진과(2627-22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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