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임직원 자녀들, 보육시설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OCI홀딩스 는 12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영락보린원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보육시설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OCI 임직원 자녀들이 12일 벽화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 임직원 자녀들이 12일 벽화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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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속의 곤충 친구들' 이라는 주제로 벽화를 그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OCI 임직원 자녀 중고생 20여명이 참여했다. 회사측은 보육시설 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자녀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일 사회공헌추진단 상무는 "임직원 자녀들의 봉사활동은 어렸을 때부터 나눔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라며 "OCI는 회사가 실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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