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최정문 탈락하며 눈물 글썽 "이제 편하게 본방사수하세요"

더지니어스 최정문. 사진=tvN '더지니어스' 방송화면 캡처

더지니어스 최정문. 사진=tvN '더지니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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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지니어스' 최정문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눈물을 글썽였다.

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7화에서는 메인매치로 '시드포커' 게임이 진행됐다.이날 시드포커의 탈락자 김경훈은 최정문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고, 둘은 데스매치로 '같은 그림 찾기' 게임을 펼쳤다.

최정문 역시 침착하게 게임을 해나갔지만, 김경훈이 연달아 다섯 번 그림을 맞추면서 아쉽게 탈락해야했다.

최정문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나 때문에 힘든 플레이어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라며 "그 결과를 지금 내가 받는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최정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그 또한 애정이라 생각합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모습 뒷목 붙잡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맘 편하게 본방사수! 하셔도 될 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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