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정준하가 극찬한 "팝핀여제"

무한도전 주민정.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주민정.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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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무한도전' 주민정이 정준하·윤상 팀에 합류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출전 순서를 결정짓는 중간점검과 공연을 앞둔 여섯 팀의 막바지 준비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 분 다 안다. 팝핀여제다"며 팝핀댄서 주민정을 소개했다.

이어 주민정이 팝핀댄스를 추는 영상이 공개됐고 자막을 통해 '준하와 놀라운 협연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주민정은 예쁜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놀라운 춤솜씨로 각종 댄스경연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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