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 일부 지역 갑작스러운 소나기···이유는?

서울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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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후 4시께 서울 일부 지역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서울날씨는 더위가 조금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7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이 폭염 특보가 발령돼 무더위가 지속되고 낮 최고 기온은 33도~36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뜨겁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한반도에 위치해 있어 날씨가 대체로 맑을거라 예상했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거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에는 1mm 미만의 비가 내리고 17시에는 흐리나 점차 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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