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안정적인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핵심 기술과 부품의 내재화, 생산 플랫폼 통합으로 원가율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바텍은 2분기 처음으로 2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18.1% 대비 3.3%포인트 상승한 21.4%를 기록했으며 일회성 이익 없이 구조적인 변화로만 20%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2.8% 증가한 565억원, 영업이익은 33.3%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성장을 이끈 PaX-i3D Smart가 4분기부터는 해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유럽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는 9월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9.1배로 국내 주요 의료기기 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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