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상복합문화관 ‘마야3D’ 무료 상영

[아시아경제 문승용]

7~30일,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상영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3D애니메이션이 무료로 상영된다.

광주광역시는 ‘여름 특선 3D애니메이션’을 마련,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최신 애니메이션 ‘마야3D’를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상영한다.

마야3D는 꿀벌왕국에서 사고를 치고 쫒겨난 마야가 위기에 처한 꿀벌왕국을 구하기 위해 활약을 펼치는 내용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꿀벌 마야의 모험’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관심을 모은 최신 개봉작이다. 문정찬 시 문화산업과장은 “가족과 함께 3D 애니메이션도 보고 무더위를 피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영상복합문화관(062-350-9340), 홈페이지(누리집 http://gvcc.or.kr) 참조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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