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중국 BIG3 도시 서울관광 세일즈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 중국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서 3박5일 서울관광 홍보전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아시아경제DB)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3박5일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서울시는 박 시장과 민·관합동 홍보사절단이 내달 2일부터 5일간 중국의 3대 대도시인 베이징·상하이·광저우시를 돌며 서울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박 시장 동행할 민간사절단으로는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장,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 대표 등이 있다.

중국을 방문할 박 시장은 걸그룹 미스에이(MissA) 멤버 페이·지아, 한류원조인 강타 등 한류스타와 함께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 박 시장은 중국 관광객 모집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4개 핵심여행사(상하이금강축제, C-Trip, CTS, CITS)에 직접찾아가 마케팅을 전개하고, 주요인사와 만나 서울관광 협조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급성장 중인 중국 IT서비스 기업 아이소프트스톤(isoftStone)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펑춘 중국교통은행장과 만나 금융산업 육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메르스 이후 반 토막 수준까지 떨어진 관광객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여전히 서울시장이 서울관광대책본부장"이라며 "1+1 빅 세일, 한류 메가 콘서트, 김치축제 등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이 준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상품을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알리는데 전력을 다해 침체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경기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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