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신입사원 모집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접수는 22일부터 31일까지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영어)가 가능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기초 회계업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영어 면접도 있다.
 
지원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에 내고, 기타 서류는 1차 서류전형 합격 후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1차 합격자에 한해 8월 7일까지 개별 통보 후 2차 면접을 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에 발표하며, 6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