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화이트닝 쿠션' 출시 3주만에 완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이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에서 지난달 출시한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이 출시 3주만에 완판됐다.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은 특허받은 마이크로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시원한 쿨링 효과를 준다. 땀과 피지에 강한 특수 실리콘 코팅 파우더를 함유해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다크닝 현상을 완벽하게 차단한다.이 제품은 초도 물량을 기존 제품의 발주 수량보다 2배 이상 생산했는데, 3개월을 판매 목표로 잡았던 1차 물량이 3주만에 조기 완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비디비치 측은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이 기존 시판 쿠션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끈적임과 뭉침, 다크닝을 보완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조기 완판된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은 2차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며,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비디비치 매장에서 다시 재판매 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하는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쿠션 리필(12g)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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