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케네디센터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화 '스타워즈'의 감독 조지 루카스가 미국 공연 예술분야 부문의 가장 큰 영예인 케네디센터상을 받게 됐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케네디센터상 수상자는 루카스 감독 외에 컨트리 록밴드 이글스, 여가수 캐럴 킹,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小澤征爾),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여배우 리타 모레노와 베테랑 흑인 여배우 시실리 타이슨 등 총 6명이다.케네디센터상은 매년 미국의 공연ㆍ문화, 예술에 크게 기여한 생존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오는 12월6일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에는 관례적으로 미국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다.

조지 루카스는 수상 사실을 접하고는 "대단한 역대 수상자들 사이에 내가 끼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카스는 70년대 후반 SF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선보여 1억8000만달러라는 흥행 성적을 올리는 등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블록버스터(blockbuster) 영화 시대를 열었다.

'스타워즈'는 영화 사상 가장 성공을 거두며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시리즈로 꼽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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