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소통문화 정착' 열린 토론회

임용택 전북은행장(오른쪽 네번째)이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오른쪽 네번째)이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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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전북은행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은행 내 발전적인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각 조별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또 '바람직한 미래'란 주제로 전문인재양성, 시장경쟁력 향상, 지역과 함께하는 맞춤 영업전략 수립, 여성직원과 여성고객 차별화 전략 등에 대해 토론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 및 은행을 발전시키는 것이 곧 전북의 발전을 의미한다"며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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