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심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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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거부한 인사혁신처 규탄, 재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故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씨(왼쪽부터 세 번째)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인사혁신처 직원(맨 왼쪽)에게 서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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