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디오, 반전 취미 "문어빵도 만들어"

'엑소' 디오. 사진=MBC '섹션 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화제인 가운데 극 중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역을 맡은 엑소 디오(도경수)의 취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섹션 TV연예통신'에는 엑소가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디오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뭐냐"는 질문에 "스파게티"라고 답하며 "문어빵 조리 기구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디오가 만든 문어빵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며 "유명 맛집 문어빵과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칭찬했다.

한편 디오가 이준영 역으로 분한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