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안마의자 매장 '카페 드 바디프랜드' 서초직영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오감만족 힐링카페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e De BODYFRIEND)’ 2호점(서초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향긋한 커피와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서울 역삼동 바디프랜드 본사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1호점에 이어 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2호점을 열게 됐다.카페 드 바디프랜드 2호점에는 바디프랜드 최고급 사양의 ‘파라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여왕의 품격을 담은 ‘레지나’ 등 총 10대의 안마의자가 설치됐다. 안마의자 높이의 파티션이 설치돼 프라이빗하게 바디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태리 명품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똑똑한 ‘W정수기’,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 홈쇼핑 업계 최저가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 등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연말까지 20여 개의 ‘카페 드 바디프랜드’ 매장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체험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음료와 함께 안마의자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1600-22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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