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자매결연 中 저장성에 태풍 피해 위로 전문

“주민 생활 정상 되찾길…암 투병 美 메릴랜드 주지사 쾌유 기원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발생한 중국 저장성(浙江省) 태풍 피해와 관련해 13일 리 창(李 强) 저장성장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

이 지사는 위로전문에서 “태풍과 홍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남도민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와 구호에 여념이 없는 저장성 관계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이어 “이번 재해로 인한 이재민 구호와 도로·교통 및 농수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저장성 주민들의 생활이 정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장성은 1998년부터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밀접한 교류관계를 유지해온 지역이다.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지난 11~12일 190여 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조 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림프종암 투병 중인 래리 호건(Larry Hogan) 미국 메릴랜드주지사에게도 쾌유를 기원하는 위로전문을 보냈다. 이 지사는 지난 5월 래리 호건 주지사 방한 시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개별면담을 갖고 전남과 메릴랜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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