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쿠키' 활용한 학습만화 '모두의 쿠키 중국가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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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쿠키'캐릭터 등장하는 학습만화 '모두의쿠키 중국가다' 출시[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모두의쿠키 for Kakao'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세계문화탐험 학습만화 '모두의쿠키 중국가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산문화사를 통해 출간된 이번 학습만화는 '모두의쿠키'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전설의 오븐을 찾아 중국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려낸 책으로 중국의 역사와 음식, 문화 등을 만화로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쿠키' 학습만화는 전국 대형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 팀장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되어 중국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적, 학용품, 팬시용품 등 자사의 인기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모두의쿠키'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게임방식에 전략적이고 소셜적인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coo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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