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누나와 목욕 오래 같이 해…" 깜짝

 이이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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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이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누나와 여성의 환상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달 30일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방'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누나가 있다. 누나 방에 피규어와 원피스의 배가 있는 거 말고는 별반 다를 건 없었다. 누나의 옷이 가지런히 개어져 있는 건 어머니가 한 번 왔다 가신 거다. 그래야 정리정돈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환상이란 게 어릴 때 많이 없어진 것도 있다. 나는 누나랑 목욕을 오래 같이 했다. 2차 성징 전이었다. 여자에 대한 환상은 남자만 있는 형제 집안보다 적다. 현실을 빨리 알아버린 거 같다"고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은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성훈, 션, 소녀시대 유리,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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