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의 효능, 아이들 키 키우고…강장과 노화방지에도 '특효'

녹용의 효능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녹용의 효능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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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서를 맞아 여름철 건강 관리와 함께 녹용의 효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녹용은 각종 숫사슴의 어린 뿔을 채취해 가공한 약재로 초목이 자라나는 모습에 비유하여 녹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으로, 사슴뿔의 채취시기에 따라 녹용과 녹각으로 분류된다. 녹용은 어린 뿔을 채취한 것이고 녹각은 완전히 자란 뿔이 탈모하여 자연탈락한 것을 말한다.

녹용은 신장·간장·심장·심포(心包)에 작용하여 허약함을 치료하고 전신강장약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면 신체강장과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발육을 촉진하고 저항력을 증강할 수 있으며, 청·장년의 경우에는 일반 건강관리에 좋고, 중년인 사람이 복용하면 강장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노인에게는 신체의 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녹용희 효능에 네티즌들은 "녹용, 애들한테만 좋을 줄 알았는데", "녹용의 효능, 이번에 제대로 알았네", "녹용, 강장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니 챙겨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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