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정부가 6일부터 13일까지 아세안(ASEAN)+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인 AMRO와 2015년 연례협의를 한다고 5일 밝혔다.
AMRO는 ASEAN+3 지역의 거시경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역내 금융안전망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4월 싱가포르 소재 상법상 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는 국제기구로의 법인격 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AMRO는 매년 한국을 비롯한 회원국을 찾아 거시경제·재정·금융 등 전반적인 경제동향을 점검·분석한다. 올해 협의는 역대 네 번째로 한국에선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민간은행 및 대학교 등 총 14개 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AMRO는 국가별·역내경제 감시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초 ASEAN+3 대표자 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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