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희망SONG’ 광고 2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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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 기업은행 은 캐릭터와 노래를 활용한 ‘희망송’ 광고 캠페인 두 번째 시리즈를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1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희망을 키우는 평생은행’ 슬로건을 통해 희망금융(HOPE) 실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 속에서 기업은행의 대표 캐릭터 ‘희망로봇 기은센’은 고객의 꿈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있다. 발레리나로서 빛나는 미래를 꿈꾸는 소녀, 잊었던 도예가의 꿈에 재도전하는 주부, 은퇴 후 실버수영 강습을 받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노부부, 벤처기업을 건실한 기업으로 키운 사업가 곁에는 늘 ‘기은센’이 함께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캐릭터 광고를 통해 권선주 행장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며 “캐릭터 광고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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