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에이치코리아, 아산 신공장 준공 두달 지연…"추가 수주 양산엔 차질 없어"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된 아산 신공장 준공이 오는 8월 말로 늦어진다고 25일 정정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건축면적 증가 및 에너지절감 반영 설계변경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됐다”면서 “추가 수주한 람다엔진용 WTC 양산시점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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